카본 특유의 휨과 조작성을 겸비하여 순식간에 인기 아이언샤프트 대열에 오른 『MCI』。누계 16만개(2015년 12월 기준)를 넘는 판매부수를 일으킨 『MCI』보다 한층 더 치기 쉽게 설계 된、차기작『MCI BLACK』이 등장했다。실제로 『MCI BLACK』을 쳐보았을 때, 골퍼에게 어떤 메리트가 있는지 또한 샤프트를 휘둘렀을때 얼마나 경쾌한 느낌을 받을 수 있는지 골프분야의 유명 전문가들이 시타! 그들의 거침없는 솔직한 의견을 물어보았다。

『MCI BLACK』은 후지쿠라의 독자적 기술 MCT®(그라파이트 샤프트에 메탈 레이어층을 접목 시킨 기술)을 더하면서, 아이언세트의 모든 클럽을 휘둘렀을 때, 경쾌하고 통일감이 있는 "무게 흐름 설계"를 새롭게 도입하여 개발한 샤프트로 이번 시타에선 이러한 정보를 전혀 알리지 않은 상태로 3명의 전문가에게 필드라운딩 시타를 시행하였습니다。『MCI BLACK』을 시타해 본 그들은 과연, 어떤 감상평을 들려줄까요?

예전에 100g이 넘는 아이언용 카본샤프트를 써본적이 있지만, 필요이상의 강도 때문에 샤프트의 느낌을 내기 어렵다고 생각한적이 있었어요。특히 아이언은 헤드의 무게중심을 느끼면서 페이스의 방향과 에이밍 할 곳을 자기 자신이 컨트롤 해야하는 클럽인데도 불구하고, 그걸 컨트롤 할 수 없다는 점이 아이언용 카본 샤프트를 쓰기 꺼려지는 이유였죠。그러나 MCI BLACK은 페이스면 뿐만 아니라 헤드의 무게중심을 느끼며 휘두를수 있었어요。4번아이언도 7번 아이언도 감각이 같았어요。쓰리쿼터나 하프스윙도 같은 감각으로 칠 수 있었네요。숏아이언은 조금 딱딱함을 느꼈지만, 헤드가 흔들리지 않는 느낌이라고 말할 수 있겠네요。게다가 이 샤프트는 타격감이 좋은게 장점이에요! 저에게 있어서 기존 모델인 MCI보다 더 감각적인면을 이끌어내기 쉽고 에이밍 할 곳을 컨트롤 하기 쉬운 샤프트라 생각합니다。매우 깊은 맛이 있는 샤프트라고 할 수 있겠네요。

카나타니 타이치로
니혼대학에서 골프부 주장을 맡았었다。 84년에 프로가 된 후, 87년에 프로로써 첫 우승。 탁월한 스윙 이론과 기어에 대한 풍부한 지식을 가지고 있다。현재는 TV나 골프잡지 등 다수의 미디어에서 활약 중。자신의 기술이나 지식을 일반골퍼들에게 알기 쉽게 가르쳐주어 사람들에게 "골프전도사"라고 불리워지고 있다。

어떠한 설계컨셉으로 만들어진 샤프트인지 확인해보고 싶단 마음가짐으로 시타를 해보았습니다(웃음)스윙을 해보니 롱아이언은 가볍고, 숏아이언은 무겁네요。역시.. 이 샤프트는 아이언 번호에 따라 무게가 흐르고 있다는 샤프트 라는 것을 바로 알았습니다。다만, 타격감이나 샤프트감은 아이언 번호를 바꾸어쳐도 같네요。아이언세트로 생각하여 시타해보면 여태까지 경험해본적 없는 신감각 샤프트이며,조금은 신기한 인상을 갖고있다는 점이 솔직한 감상평 입니다。 숏아이언은 가볍게 걸쳐지기 쉽고, 롱아이언은 공을 감싸치기 힘들다는 아이언의 특성을 몸이 기억하고 있어 아이언 클럽별로 스윙을 자연스럽게 바꾸면서 치고 있는데요。MCI BLACK을 시타해보고 신기한 느낌을 받은 이유는 제가 평소에 치던데로 쳤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하지만 이건 단순히 "익숙함"의 문제로... MCI BLACK이라면 숏아이언부터 워밍업을 하지 않고 바로 롱아이언으로 치더라도 괜찮다고 생각해요。아이언세트의 모든 클럽을 같은 감각으로 칠수 있는 샤프트이기에 아이언의 전반적인 컨트롤성을 향상시키는데도 도움이 될 거 같아요。 얼른 구입하여 캐디백에 넣고 싶은 샤프트네요。

나가이 가쿠
고등학교 졸업 후 92년에 미국으로 건너가 현지의 골프부에서 대표를 맡은 후 스윙이론 연구를 시작。 일본으로 돌아온 후 본격적으로 티칭프로 활동을 펼쳐 골프 미디어로부터도 많은 신뢰를 얻는 인기 코치가 됨。 2015년에는 43세의 나이로 PGA 프로테스트에 첫 도전, 2위로 통과하여 그 실력을 입증하였다。

전 평소에 MCI 120S 아이언 샤프트를 사용하고 있습니다。맨 처음 MCI BLACK의 PW를 시타해봤을땐, 여태까지의 MCI랑 별로 다르지 않다고 생각했는데요。MCI BLACK은 카본 특유의 "휨"의 느낌이 있으면서도 정확히 볼을 때릴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었어요。그러나 4번 아이언을 쳐보니 평소 사용하고 있는 MCI랑은 다른 느낌! MCI보다도 타격감이 경쾌하고 스윙을 할 때도 샤프트의 휨이 느껴져 임팩트 직전부터 헤드가 빠르게 '팟!' 하고 돌아옵니다。 MCI와 같은 감각으로 쳐본 첫번째 시타는 느낌이 다르다는 것에 꽤나 놀라서 그런지 그만 미스샷을 쳐버리고 말았네요。(웃음)롱아이언으로 칠 수록 공을 감싸치기 쉬운 성능의 샤프트라고 생각합니다。저 같은 일반 골퍼 에게는 아이언 6번이상의 롱아이언은 치기 어려운 클럽인데요。 특히 요즘 나온 아이언 샤프트는 스트롱 로프트화 되어있기 때문에, 볼이 뜨기 어렵고 볼을 감싸치는게 어렵다고 생각합니다。하지만 그런 롱아이언의 높은 난이도를 쉽게 만들어주는게 바로 MCI BLACK의 가장 큰 장점이 아닐까요? 롱아이언은 전작인 MCI보다도 훨씬 더 치기 편하네요。

츠루하라 히로타카
일반지에서 에디터 및 라이터로 일한 후, 골프를 너무 좋아한 나머지 전업골프라이터로 전향。 골프클럽 관련 취재가 많아 유명브랜드의 신상 클럽이나 샤프트의 시타는 대부분 하였다。골프잡지나 웹을 중심으로 신제품의 시타 후기나 골프트렌드 정보등을 집필하고 있다。

MCI BLACK은 "무게 흐름 설계"를 도입하여 아이언세트의 모든 클럽이 통일 된 느낌을 주는 샤프트 이다。 아이언 뿐만 아니라 드라이버나 웨지랑 조합을 하면, 캐디백에 있는 모든 클럽의 느낌을 통일(MOI,관성모멘트의 통일)시키는게 가능하다。 MCI BLACK은 실제로 라운드에서 사용해보아야 그 진가가 발휘된다 할 수 있겠다。카나타니 타이치로 프로와 골프라이터 츠루하라 히로타카씨가 MCI BLACK을 조립한 아이언세트에 후지쿠라에서 제안한 클럽 세팅으로 필드에서 시타 라운딩을 하였다。본 시타에서 프로골퍼와 일반 골퍼는 각각 어떻게 느꼈을까? MCI BLACK이 플레이에 미친 영향은 무엇일지 샅샅히 파헤쳐보자。

MCI BLACK을 시타한 뒤 "미들아이언부터 롱아이언은 볼스피드가 나오는 편이라 볼을 치기 쉽고, 숏아이언은 헤드의 무게를 느낄 수 있어 컨트롤하기 쉽네요"라고 평가한 클럽피터 카노마타씨。 지금까지의 아이언 샤프트에선 볼 수 없었던 느낌을 갖춘 MCI BLACK이 어느정도의 딱딱함이나 밸런스설정이 되어있는지, 어떤 생각으로 되었을지..클럽피터로써의 감상과 다양한 질문을 MCI BLACK 의 개발자에게 직접 물어보았다。드디어 밝혀지는 MCI BLACK 스펙의 비밀!

카노마타 요시노리
많은 골퍼로부터 엄청난 신뢰를 받고있는 클럽피터 겸 장인。클럽에 대한 풍부한 지식과 경험에 의거하여 최근엔 신상 클럽의 성능을 평가하는 시타 리뷰어로써의 활동도 많은 편。치바현에 있는 "골프숍 MAGIC"의 대표。
스펙 소개
MCI SOLID / MCI MIL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