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known Story
DAYTONA SPEEDER의
개발 스토리
후지쿠라 고무 공업 주식회사
기술 개발 그룹 스포츠 용품 개발팀
주임 코가와 요시히토
후지쿠라 역대 최상의 비거리 샤프트를 만들다。
「DAYTONA SPEEDER」의 개발 스토리를 얘기해볼까 합니다。신제품 개발을 위하여 우선 비용등을 생각하지 않고, 지구상에 존재하는 최고의 소재들을 사용하여 비거리를 높히는데에 충실했습니다。우선、세상에서 가장 단단한「90톤 카본」을 채용한 뒤、「DIAMOND SPEEDER」에 채용한 고성능 중탄성 탄소섬유「“파이로필®”MR70」과 더불어「PLATINUM SPEEDER」에 채용한 고강도・고탄성 탄소섬유 「토레카®T1100G」을 적층하였습니다。이러한 세 가지의고품질 소재를 한꺼번에 채용한 것은 처음입니다。이번에 처음으로 채용한「RC15%」초저수지 카본 시트는 역대급 이상으로 수지 함유률이 낮고、불필요한 움직임을 억제하며 보다 더 강력한 휨액션을 만들어내는 소재입니다。이러한 네 가지의 소재를 효과적으로 사용함으로써 비거리 성능을 크게 올릴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실제로 테스트를 해보니 어딘가 아쉬운 부분이 있다고 생각했습니다。그것은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타구감」이었습니다。임팩트 후、「비거리가 나올 것 같은데!?」란 느낌이 부족했던 것 입니다。이 문제를 해결하려면 샤프트의 팁 부분을 보강할 필요가 있었습니다。여러가지 재료및 설계로 몇 번이고 계속 바꿔 시도를 해보았지만 좀처럼 이상적인 타구감엔 도달하지 못하였습니다……。그때 마침 토레이社에서「“토레카®”M40X를」를 발표、종래의 탄소섬유와 동일한 탄성률을 가지면서도、강도가 약 30% 향상한 고품질 소재였던 것 입니다。이 신소재를 채용함으로써、최고의 비거리 성능 및 탄력감、타구감을 실현할 수 있었습니다。
여기서 잠깐、카본 섬유는 본래 특징이 굉장히 두드러지는 소재로 이 소재들을 그대로 조합을 하게 되면 카본의 단점만 부각이 될 뿐입니다。그리하여 금속 섬유 중 하나인 보론 소재를 사용하여서 각각의 소재의 단점을 깔끔하게 정리함과 동시에 장점들의 융합을 성공 시켰습니다。최고의 비거리 성능을 가지면서도、편안한 스윙의 안정감까지 실현 할 수 있었던건 역시 보론 섬유의 영향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최고의 샤프트를 만들고자하는 목적 달성을 위해 메이커에 상관없이 모든 소재를 채용했다는 점、고품질 소재들을 컴퍼지트 하는 기술력、마지막으로 고품질 소재들을 형성 하는 개발력……이것이 바로 후지쿠라의 강점입니다。「DAYTONA SPEEDER」는 후지쿠라에 현존하는 최고의 모델로 후지쿠라의 색깔이 한껏 묻은 모델이라고 자부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