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게 세팅한 클럽의 단점을 최소화한
「Speeder SLK」는 골퍼들의 '구세주'?!
「Speeder SLK」는 골퍼들의 '구세주'?!
- 카노마타
- 샤프트를 짧게 세팅하는 장점은 일단 미트율이 올라간다는거죠。하지만 일반적으로、헤드 스피드의 감소、너무 낮은 탄도、샤프트가 딱딱해져버리는 등의……단점 또한 존재합니다。단척(短尺)설계의「Speeder SLK」를 시타 해본 소감은 어떠세요？
- 츠루하라
- 지금 말씀하신 단점들을 전혀 느낄 수 없었어요。탄도도 잘 나오고、스윙 중 샤프트의 움직임을 느끼기 쉬웠죠。미트율도 올라갔고、비거리 또한 늘어났습니다。
- 카노마타
- 확실히 그렇게 나오네요。샤프트를 휘둘렀을 때엔、 위화감이 전혀 없으셨나요？
- 츠루하라
- 전혀 없었어요。사실、제가 드라이버를 잘 못쳐서 45인치 이하로 클럽 세팅을 하거든요。안정된 밸런스를 위해 헤드에 납 스티커를 붙이기도 했지만、이러한 행위가 헤드의 성능을 떨어뜨리고 있는건 아닐까 라고 생각해요。
- 카노마타
- 납 스티커 등으로 조정 할 필요가 없는「Speeder SLK」의 그러한 점이 헤드의 성능을 최대치로 끌어낼 수 있는거죠。저희 손님 중에서도 드라이버를 짧게 세팅 하시는 분이 점점 많아지는 추세입니다。
- 츠루하라
- 드라이버를 짧게 세팅하는 것에 부정적인 이미지를 가진 골퍼분도 있겠지만、「Speeder SLK」는 “비거리를 내기 위해 짧게 세팅한다”라는 한 문장으로 요약할 수 있는 샤프트죠。
- 카노마타
- 그렇죠。이론적으로 생각해보면、샤프트를 길게 세팅 하면 헤드 스피드가 올라갑니다。하지만、실질적으로 클럽을 휘두르는건 사람이기 때문에、 짧게 세팅하는 편이 부드럽게 휘두를 수 있고、 헤드 스피드 또한 올라간다는 골퍼들의 의견이 많았어요。
- 츠루하라
- 또 한가지、「Speeder SLK」는 미스 히트에도 강했다죠?
- 카노마타
- 「Speeder SLK」는 짧아진 대신 안정적인 밸런스를 내기 위하여、팁 부분에 중량감을 갖고 있지요。그 영향으로、히트 시에도 강한 임팩트로 맞서 싸우는 느낌이지요。
- 츠루하라
- 방향성 및 비거리가 증가한 것과 더불어、미스 히트 시에 강하다는것은 수 많은 아마추어 골퍼들의 '구세주' 같은 느낌이랄까요。또한、시타 전에는 소형 헤드와 궁합이 좋을 것이라 생각했지만、의외로 대형 헤드와도 궁합이 좋아서 깜짝 놀랐어요。
- 카노마타
- 대형 헤드와의 조합은 안정감 및 관용성을 더욱 향상시켜주는 점이 있네요。
- 츠루하라
- 어떤 골퍼에게 「Speeder SLK」를 추천 하실건가요？
- 카노마타
- 훅이나 슬라이스가 많이 나는 보기플레이 골퍼는 안정감을 갖고 휘두를 수 있을 것이고、경량 헤드를 사용하고 있는 여성골퍼나 시니어 골퍼도 굳이 긴 드라이버를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에서 추천합니다。또한、무거운 헤드를 사용하고 있는 선수 및 상급자 골퍼도 페어웨이 안착률이 높아질 것이기 때문에、스코어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 츠루하라
- 그렇군요。여성 및 시니어 골퍼、게다가 상급 골퍼까지.. 폭 넓은 골퍼층이 사용할 수 있겠네요。
- 카노마타
- 클럽을 짧게 세팅해도 비거리를 낼 수 있는「Speeder SLK」는 그야말로 골퍼들의 '구세주'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